검색결과
손가락으로 뜨는 게 어렵기는 하지만 막상 바르면 단점이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좋은 매트 포마드입니다. 적은 용량과 고가인 것이 단점이라고 하는 평도 봤지만, 저는 이 제품에 크게 만족해 별 문제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른 매트 제품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우위에 놓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일링도 좋고 향도 만족합니다
어퍼컷 매트 같은 질감을 원했는데 아주 좋아요. 그리고 향도 거의 무향에 가까워서 포마드 자체의 향을 꺼리시는 고객님들에게 사용하기 좋아요~
왁스보다 뻑뻑해서 물 한 방울 묻혀서 바르면 좋아요. 머리 감을 때도 잘 씻기는 편입니다.
손에 비벼서 물 한방울 섞어 바르면 잘 발려요
외관: 알류미늄제질의 외관에 검은 바탕. 그리고 왕관을 쓴 뱀은 상당히 남성적이고 매력적이에요. 포마드만 봐도 호주의 사막 울루루와 거기에 서식하는 한 마리의 뱀이 생각나요.
색: 오렌지색이라고 말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에요. 환타색과도 비슷한 색이면 왠지 오렌지향이 날 것 같기도 한 색에요.
향: 오렌지향이 날 것 같았지만, 전혀 다른 향이 나다. 공식 사이트에선 상큼한 코롱 향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상큼하지만, 가볍지 않은 향이에요. 그리고 살짝 바닐라 향도 나는 것 같고, 무엇보다 향이 자극적이지 않다는 것이에요. 은은하게 나는게 향에 민감한 사람들이 좋아 할 것아요.
발림성: 의외로 점성이 있는 제품이라서 놀랬어요. 보통 서양에서 만든 제품들 대부분이 크리미한 제품들이 많은데 이 제품은 의외에요. 그래서 손에 도포했을때 어느정도의 끈적임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그렇다고 머리에 도포했을때도 끈적이지 않겠냐 하겠지만, 그건 또 아니에요. 적당한 점성에 적당한 발림성을 느낄 수 있어요.
세팅력:점성으로 머리를 잘 잡아주고, 펌 홀드라고 적혀있는데 펌 홀드하면 생각나는 제품 하나. 수아베시토. 그 제품과 비슷한 세팅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애요. 그리고 QOD라고 브라질의 포마드가 있는데 그 제품과 비슷한 느낌도 들어요. 하지만 킹브라운이 더 잘 잡아줘요.
고정력: 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날아가 고정이 되고, 수어베시토와 거의 비슷한 고정력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한가지 우려되는 점은 바로 여름... 여름만 되면 공들여놓은 머리들이 고개를 숙이는 사태가 발생하는데 이 제품 또한 우려가 되요...
그치만 봄,가을에는 최적의 제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앞으로 다가올 봄. 킹브라운 프리미엄포마드를 바르고 앞으로 다가올 그녀들에게 뽑내보는건 어떨까 생각해요.
어쩌면 호불호가 많이 갈릴 포마드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세 개 구매하면서 가장 기대가 컸던 게 이 페이스트 포마드인지라 조금은 놀랍기도, 아쉽기도 합니다.
눈에 띄는 특징이라면 굉장히 빠르게 굳는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보면 굳는다기 보다는 마른다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빨리 건조됩니다. 다만 뭉치지는 않고 한 올씩 따로 굳는 느낌이 드는지라 빗질을 빠르게 끝낸다면 스타일이 좀 더 사는 것 같습니다.
광택은 낮은 수준입니다. 완전히 매트한 정도는 아니지만 잘 드러나지는 않습니다. 고정력은 상당히 좋지만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매우 빠르게 굳는 걸 참고하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정리하자면 초심자에게 좋은 모델은 아닙니다. 오래 포마드를 써 봤거나 드라이, 빗질을 빠르게 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원래 전에 직구로 썼다가 만족했던 제품입니다. 국내에서 쉽게 구매 할 수 있으니 좋네요.
짧고 뜨는 머리에는 세팅력이 좀 부족하네요.
물 두방울 섞어서 바르면 잘 발립니다.
배송이너무느려서기다림에지쳤네요 ㅠㅠ
스타일링도 좋고 향도 만족합니다
유성제품 중에서는 이만한게 없는 거 같습니다
헤어에 도포 후 굉장히 빠르게 굳습니다. 보통 포마드 생각하시면 안돼요. 향이나 발림성 세척 다 좋습니다. 매우 짧은 크롭컷이나 짧은 헤어 스타일에 어울릴꺼 같습니다.
세팅용 구매로 아주 딱이네요
좋은 제품 잘 샀습니다
만약에 향을 중시하시는 분이라면 저는 이 제품을 추천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외의 기준에서 보자면 이 크림 포마드는 대단히 좋습니다. 너무 좋아서 이 적은 양이 아쉽게 느껴질만큼이요. 의외로 고정력도 괜찮은 수준인지라 굳이 한 번에 많이 바를 필요도 없습니다. 발림성이야 크림 타입이니 당연히 좋고, 가장 놀라웠던 건 정말 “적당한 수준의” 광택이었습니다. 리우젤 파이버를 바른 상태에서 드라이어로 열을 쬐면 광이 은은하게 도는데, 이 킹 브라운 크림은 그보다 살짝 더 광이 나는 편입니다. 이게 제가 제일 만족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이전에 킹 브라운 매트를 굉장히 만족하며 썼던터라 이번에는 유성에 도전하기로 하고 샀습니다.
유성 제품에 발림성을 이야기 한다는 건 의미가 없겠지만, 이 제품은 유독 발림성이 좋습니다.
또 유성임에도 아주 괜찮은 고정력을 가지고 있는데, 실제로 어제 퇴근할 때까지의 11시간 동안 재수정을 한 번도 하지 않았을만큼 고정력이 뛰어납니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유성 중에서도 세정력이 안 좋은 편이라는 겁니다. 이 제품이 제게는 7번째 유성 포마드인데 프로스펙터스 크루드 오일보다도 세정력이 나쁩니다. 단, 도포량을 본인 기준보다 적게 한다면 상대적으로 세정이 쉬워짐을 느꼈습니다.
어쨌든 이번에도 매우 만족합니다.
좋은 제품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성제품 중에서는 이만한게 없는 거 같습니다
배송이 정말 빨라서 만족합니다,
양이 작아 아쉬운걸 빼면 최고입니다
세팅력, 지속성 다 만족합니다
이전에 킹 브라운 매트를 굉장히 만족하며 썼던터라 이번에는 유성에 도전하기로 하고 샀습니다. 유성 제품에 발림성을 이야기 한다는 건 의미가 없겠지만, 이 제품은 유독 발림성이 좋습니다. 또 유성임에도 아주 괜찮은 고정력을 가지고 있는데, 실제로 어제 퇴근할 때까지의 11시간 동안 재수정을 한 번도 하지 않았을만큼 고정력이 뛰어납니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유성 중에서도 세정력이 안 좋은 편이라는 겁니다. 이 제품이 제게는 7번째 유성 포마드인데 프로스펙터스 크루드 오일보다도 세정력이 나쁩니다. 단, 도포량을 본인 기준보다 적게 한다면 상대적으로 세정이 쉬워짐을 느꼈습니다. 어쨌든 이번에도 매우 만족합니다. 좋은 제품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성제품 중에서는 이만한게 없는 거 같습니다
왁스보다 뻑뻑해서 물 한 방울 묻혀서 바르면 좋아요. 머리 감을 때도 잘 씻기는 편입니다.
손가락으로 뜨는 게 어렵기는 하지만 막상 바르면 단점이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좋은 매트 포마드입니다. 적은 용량과 고가인 것이 단점이라고 하는 평도 봤지만, 저는 이 제품에 크게 만족해 별 문제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른 매트 제품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우위에 놓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에 비벼서 물 한방울 섞어 바르면 잘 발려요
스타일링도 좋고 향도 만족합니다
유성제품 중에서는 이만한게 없는 거 같습니다
세팅용 구매로 아주 딱이네요
좋은 제품 잘 샀습니다
헤어에 도포 후 굉장히 빠르게 굳습니다. 보통 포마드 생각하시면 안돼요. 향이나 발림성 세척 다 좋습니다. 매우 짧은 크롭컷이나 짧은 헤어 스타일에 어울릴꺼 같습니다.
어쩌면 호불호가 많이 갈릴 포마드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세 개 구매하면서 가장 기대가 컸던 게 이 페이스트 포마드인지라 조금은 놀랍기도, 아쉽기도 합니다. 눈에 띄는 특징이라면 굉장히 빠르게 굳는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보면 굳는다기 보다는 마른다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빨리 건조됩니다. 다만 뭉치지는 않고 한 올씩 따로 굳는 느낌이 드는지라 빗질을 빠르게 끝낸다면 스타일이 좀 더 사는 것 같습니다. 광택은 낮은 수준입니다. 완전히 매트한 정도는 아니지만 잘 드러나지는 않습니다. 고정력은 상당히 좋지만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매우 빠르게 굳는 걸 참고하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정리하자면 초심자에게 좋은 모델은 아닙니다. 오래 포마드를 써 봤거나 드라이, 빗질을 빠르게 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배송이너무느려서기다림에지쳤네요 ㅠㅠ
짧고 뜨는 머리에는 세팅력이 좀 부족하네요. 물 두방울 섞어서 바르면 잘 발립니다.
외관: 알류미늄제질의 외관에 검은 바탕. 그리고 왕관을 쓴 뱀은 상당히 남성적이고 매력적이에요. 포마드만 봐도 호주의 사막 울루루와 거기에 서식하는 한 마리의 뱀이 생각나요. 색: 오렌지색이라고 말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에요. 환타색과도 비슷한 색이면 왠지 오렌지향이 날 것 같기도 한 색에요. 향: 오렌지향이 날 것 같았지만, 전혀 다른 향이 나다. 공식 사이트에선 상큼한 코롱 향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상큼하지만, 가볍지 않은 향이에요. 그리고 살짝 바닐라 향도 나는 것 같고, 무엇보다 향이 자극적이지 않다는 것이에요. 은은하게 나는게 향에 민감한 사람들이 좋아 할 것아요. 발림성: 의외로 점성이 있는 제품이라서 놀랬어요. 보통 서양에서 만든 제품들 대부분이 크리미한 제품들이 많은데 이 제품은 의외에요. 그래서 손에 도포했을때 어느정도의 끈적임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그렇다고 머리에 도포했을때도 끈적이지 않겠냐 하겠지만, 그건 또 아니에요. 적당한 점성에 적당한 발림성을 느낄 수 있어요. 세팅력:점성으로 머리를 잘 잡아주고, 펌 홀드라고 적혀있는데 펌 홀드하면 생각나는 제품 하나. 수아베시토. 그 제품과 비슷한 세팅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애요. 그리고 QOD라고 브라질의 포마드가 있는데 그 제품과 비슷한 느낌도 들어요. 하지만 킹브라운이 더 잘 잡아줘요. 고정력: 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날아가 고정이 되고, 수어베시토와 거의 비슷한 고정력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한가지 우려되는 점은 바로 여름... 여름만 되면 공들여놓은 머리들이 고개를 숙이는 사태가 발생하는데 이 제품 또한 우려가 되요... 그치만 봄,가을에는 최적의 제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앞으로 다가올 봄. 킹브라운 프리미엄포마드를 바르고 앞으로 다가올 그녀들에게 뽑내보는건 어떨까 생각해요.
원래 전에 직구로 썼다가 만족했던 제품입니다. 국내에서 쉽게 구매 할 수 있으니 좋네요.
만약에 향을 중시하시는 분이라면 저는 이 제품을 추천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외의 기준에서 보자면 이 크림 포마드는 대단히 좋습니다. 너무 좋아서 이 적은 양이 아쉽게 느껴질만큼이요. 의외로 고정력도 괜찮은 수준인지라 굳이 한 번에 많이 바를 필요도 없습니다. 발림성이야 크림 타입이니 당연히 좋고, 가장 놀라웠던 건 정말 “적당한 수준의” 광택이었습니다. 리우젤 파이버를 바른 상태에서 드라이어로 열을 쬐면 광이 은은하게 도는데, 이 킹 브라운 크림은 그보다 살짝 더 광이 나는 편입니다. 이게 제가 제일 만족했던 부분이었습니다.
포마드 유목민입니다. 킹브라운 오지네요. 제가 딱 원하던 제형, 향, 느낌. 저는 여기에 정착할게요.
